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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보령여행/펜션/호텔BEST7소개

by 대찬남 2023. 7.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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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보령여행을 계획하시다 보면, 바다를 볼 수 있는 숙소를 원하시게 됩니다. 동해의 푸른 바다느낌은 아니지만 서해만의 매력을흠뻑느끼실만한 , 바다가보이는펜션,호텔위주로설명드리겠습니다. 서해의 낙조를 보며 행복한저녁 보내시길바래요. 

1. 만리포호텔(8만 5천 원~13만 원)

만리포호텔은, 고향집에 온듯한 푸근함이 느껴지는 곳입니다. 연식이 좀 있는 건물이라서 새로 지은 건물처럼 현대적인 느낌은 덜하지만, 관리가 잘 돼서 깨끗합니다. 호텔건물은 2층으로 되어있고 건물 앞에는 수영장이 있습니다. 바로 앞이 만리포해수욕장이라서 오션뷰가 매우 좋은 곳입니다. 전체가 바다를 볼 수 있는 객실이고, 호텔 앞잔디밭에는 파라솔이 쳐진 테이블이 많아서, 야외에서 시간 보내기가 좋은 곳입니다. 호텔수영장은 아이들이 즐기기에 좋은 수심입니다. 가족단위여행객들에게 추천할만한 장소입니다. 객실컨디션보다는 바다뷰에 점수를 더 줄 수 있는 곳입니다. 주변 즐길거리는 갯벌체험과 사륜바이크, 집라인, 낚시등이 있습니다.

충남태안군소원면만리포 2길 208(0505-1310-9018)

입실 14:00 퇴실 11:00

 

2. 데이나이스호텔대천(19만 원~29만 원, 펜트하우스 60만 원~)

데이나이스호텔은 지은 지 얼마 안 된 신상호텔입니다. 호텔 앞으로펼쳐진서해바다를 바라볼 수 있는 최고의 조망을 선사합니다. 1층에는 30~40명 정도수용할 수 있는 대형세미나실도 있어서 워크숍이나 단체행사진행이 필요하신 분들의 편의를 돕습니다. 전체적인 룸컨디션이 우수하고, 모든 객실이 전부 오션뷰를 즐길 수 있습니다. 조금 더 특별함을 원하신다면, 최상층인 10층팬트하우스이용을 추천합니다. 10층전체를 쓸 수 있고, 완벽한 오션뷰와 프라이빗함을 누릴 수 있습니다. 거실1 방1  화장실 2 인구조로 되어있고, 야외테라스도전체를 단독으로 쓸 수 있습니다. 테라스에서는 바비큐도 이용할 수 있습니다. 10층에서 바라보는서해바다는 정말 색다른 느낌은 줍니다. 6인까지 투숙가능하며, 대형욕조가 있어서, 여행의 피로를 풀기에 더없이 좋은 곳입니다.

충남보령시해수욕장 8길 60(0507-1349-2301)

입실 15:00 퇴실 11:00

비체펠리스

태안애견동반펜션소개

3. 비체펠리스(15만 8천 원~26만 8천 원)

비체펠리스는 무창포해수욕장 앞에 있습니다. 객실선택은 27 평과 36평이 있습니다. 일반객실은 룸컨디션에 대해서 호불호가 갈리는 반면, 스위트룸은 리모델링을 해서 만족도가 높습니다. 특이한 외관이 특징인 곳으로. 바다전망이 정말 훌륭한 곳입니다. 이곳에서 운영하는 조식에 대한 만족도도 높은 곳입니다. 아침 07시~10시까지 운영하 고 요금은 대인 19000원, 소인 12000원에 이용할 수 있습니다. 주변산책로가 많고, 갯벌체험과 해수욕을 즐길 수 있습니다. 또한 비체팰리스 안에 워터파크가 있어서, 아이들 물놀이하기에 좋은 곳입니다 서해안의 아름다운 낙조를 바라보며 오붓한 저녁을즐기시기에 이만한 곳도 없지 않나 싶은 곳입니다. 15년의 세월이 묻어있어서 신축호텔만큼의 현대적인 부분을 기대하 긴 어렵지만, 잘 관리된 시설들은 사용하기에 전혀 불편함이 없습니다.

충남보령시웅천읍 열린 바다 1길 78(041-939-5757)

체크인 14:00 체크아웃 11:00

4. 바다풍경펜션(8만 500원~18만 4천 원)

바다풍경펜션은 만리포와 천리포사이의 언덕 위에 있습니다. 펜션과 카페를 같이 운영합니다. 전 객실이 바다를 볼 수 있고, 주변 닭섬과 소나부숲이 어우러져 포근한 느낌을 주는 곳입니다. 서해안의 일몰을 객실 내에서 감상할 수 있고 주변에는 만리포, 천리포해수욕장이 가깝고, 천리포수목원과 둘레길등이 있어 볼거리도 많은 곳입니다. 바비큐시설이 실내에도 있고 바다 앞에도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날씨가 좋은 날에는 바닷바람 맞으며 고기 굽기 좋고, 비 올 땐 실내에서 바다를 보며 바비큐를 즐길 수 있습니다. 2층부터는 야외테라스에서 개별바비큐를 즐길 수 있습니다. 펜션맨위층에는 카페가 있는데, 이 근 방에서는 메뉴가 맛있고, 뷰가 좋다고 소문난 곳입니다. 창밖으로 보이는 바다도아름답지만, 야외테라스에서 맞는 바닷바람 또한 기억에 남는 곳입니다. 시그니처메뉴는 눈꽃빙수인데, 고소한 콩가루와 인절미, 바닐라아이스크림의 조화가 어우러져 정말 맛있습니다. 룸컨디션은 신축 같진 않지만 관리가 잘돼있고, 화장실은 리모델링해서 깨끗합니다.

충남태안군만리포 2길 235-30(041-673-9003)

입실 15:00 퇴실 11:00

 

서해금빛열차소개

5. 블레스오션펜션(7만 원~19만 9천 원)

블레스오션펜션은 바닷가까지 1m 거리에 있습니다. 바다가 코앞이라는 말이 실감 나는 곳입니다. 전 객실이 바다뷰이고, 발코니에있는 테이블에서 간단히 고기를 구워드실 수도 있습니다. 갯벌체험을 원하시는 분들께는 장화와 호미, 바구니를 빌려줍니다. 야외바베큐장도 있는데, 이용료는 숯, 그릴포함 2만 원입니다. 객실발코니에서 고기를구워들실분들은 전기그릴(2만 원)을빌려쓰셔야합니다. 개인이 가지고 온 부르스타등화기류는 사용할 수 없으니 참고하세요. 1~2층은 테라스에서 전기그릴만 사용하실 수 있고3층은 숯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펜션 안에 매점과 카페도 운영합니다. 매점에서는 삼겹살과 목살도 판매합니다. 펜션 앞모래사장에서 장작불을 피울 수도 있고, 야외바비큐시설도 있습니다. 룸컨디션도 좋은 편이고 주변산책로와 야외테이블이 잘 조성되어서, 낙조를 바라보며 편안하게 지낼 수 있는 곳입니다. 안흥항과 가까우니(9km) 회 뜨러 가실 때참고하세요.

충남태안군근흥면용도로 126-18(041-673-2727)

입실 15:00 퇴실:11:00

6. 블루오션리조트(리조트 10만 원~30만 원/VIP95만 원/카라반 12만 9천 원~32만 원/야영장 5만 원)

블루오션리조트는 리조트 4동과 카라반, 야영장을 이용할 수 있는 복합레저시설입니다. 원하시는 숙박스타일을 고르실 수 있는 장점이 있는 곳입니다. 바닷가 바로 앞에 있어서 오션뷰를 제대로 느낄 수 있는 곳입니다. 캠핑느낌을 원하시는 분들은 카라반사용도고려해 보시는 것도 좋을듯합니다. 카라반내부는 2층구조로 아이들과 함께 지내 시기에 좋습니다. 바로 앞에서 장작불도피 울 수 있고 바비큐도즐기실수 있습니다. 에어컨과 화장실이 있고 TV도 있어서 이용하시기에 편리합니다. 카라반창문으로 바다를 볼 수 있어서 특별한 경험이 될듯합니다. 리조트는 총 4동으로 구별되어 있습니다. 단층구조이고 VIP룸 같은 경우는 25명 이상 잘 수 있어서 MT나 단체여행객들에게 편리한 곳입니다. 다만 아쉬운 점은 바닷가시설이라 그런지, 출입문이 녹이 슨 곳이 간혹 있었습니다. 관리가 필요한 부분입니다. 룸컨디션도 조금 부족한 부분들이 눈에 띄었습니다. 개선이 필요한 부분입니다. 리조트앞 갯벌에서는 해루질을 할 수 있는데, 조개가 꽤 많이 잡힙니다. 바닷가체험을 하고 싶으신 분들에게 잘 맞는 곳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부지가 넓고 곳곳에 야외테이블이넉넉하게자리 잡고 있어서, 저녁산책하시기에 좋습니다.

충남태안군남면 몽산포길 161(041-672-0188)

입실:15:00~퇴실 11:00

7. 어은돌바다풍경펜션(6만 원~18만 원)

어은돌바다풍경펜션은 비교적 덜 알려진 어은돌해변 앞에 있습니다. 조용하고 한적한 바닷가풍경이 편안함을 주는 곳입니다. 편의점하나, 횟집 두 곳이 전부 인 이곳 주변은 고즈넉 분위기를 좋아하시는 분들께 딱 맞는 장소일듯합니다. 어은돌펜션 (6객실)과 민박도 같이 운영합니다. 스파를 원하시는 분은 3층을 예약하시면 됩니다. 1~2층은 스파시설이 없습니다. 이곳의 최대장점은 객실밖에 있는 야외테라스입니다. 프라이빗한 위치여서주변객실이 보이지 않아 좋습니다. 테라스에서 바비큐도 즐길 수 있습니다.  술 한잔 하면서 낙조를 바라보면, 무릉도원이 여기구나 싶습니다. 룸컨디션도관리가 잘돼있고, 무엇보다 모든 객실이 오션뷰라서, (뷰가다했다) 대단히 만족스럽습니다.

바로 앞갯벌에서는 골뱅이와 조개가 많이 잡힙니다. 해루질은 덤으로 즐기실 수 있는 재미입니다.

바비큐그릴+숯은 2만 원에 이용할 수 있습니다.

충남태안군소원면연들길 88(041-672-9533)

입실15:00퇴실11:00

서해금빛열차소개바로가기

 

서해안은 바닷물색이 뿌옇다는 생각들을 많이 하시는데요, 태안 앞바다를 보시면 생각이 바뀌실 겁니다. 동해바다 못지않게 맑은 바다가 은근히 많습니다. 동해가 일출로 유명하다면 서해는 아름다운 낙조가 유명합니다. 저물어가는 저녁노을을 바라보며, 소중 한 사람들과의 행복한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